타레미 퇴장 ‘이란’, 천신만고 끝에 승부차기로 8강

▲ 이란 타레미, 후반 추가시간 경고 누적 퇴장 1월 31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전 이란과 시리아 경기. 이란 타레미가 후반 추가시간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하자 아즈문의 위로를 받으며 경기장을 나서고 있다. ⓒ 연합뉴스

 
후반 추가시간이 표시되고 1분도 안 되어 이란의 간판 골잡이 메흐디 타레미가 퇴장당했다. 10분 전 반대쪽 골문 앞으로 공을 몰고 들어가다가 페널티킥을 얻어내려는 과잉 행동(시뮬레이션)으로 경고를 이미 한 장 받았기 때문에 봐달라고 할 수가 없었다.

시리아 알라 알 달리의 왼쪽 측면 역습 드리블을 노골적으로 차단한 메흐디 타레미는 김종혁(한국) 주심으로부터 그렇게 두 번째 옐로 카드를 받고 쫓겨난 것이다. 결승으로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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