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 올라온 요르단, 아잘린-올란 둘 다 못 뛴다

조별리그에서 한국을 괴롭혔던 요르단이 아시안컵 최초로 4강까지 올라서는 역사를 썼다. 이번 대회 돌풍의 주역 타지키스탄의 자책골로 겨우 이겼지만 끈질긴 수비력은 인정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쓰리백 중 왼쪽에서 뛰는 살렘 알 아잘린과 꼭 필요한 공격형 미드필더 알리 올완 두 선수가 불필요한 경고를 받는 바람에 4강 게임에 뛸 수 없게 됐다. 

후세인 아무타(모로코) 감독이 이끌고 있는 요르단 남자축구대표팀이 한국 시각으로 2일(금) 오후 8시 30분 카타르 알 라얀에 있는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3 AFC(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8강 토너먼트 첫 게임에서 돌풍의 타지키스탄을 1-0으로 물리치고 첫 4강 진출의 감격을 누렸다.

알 아잘린-알리 올완, 경고 누적 징계

이라크와의 16강 게임에서 후반 추가시간 7분에 믿기 힘든 펠레…

더 읽어보세요

Related articles

Comments

회신을 남겨주세요

귀하의 의견을 입력하십시오!
여기에 이름을 입력하십시오.

Share article

최신 기사

spot_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