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경기 코치 못 하더라도, 제자 지는 건 막아야 했다”|동아일보


‘파리 태권도 오심항의’ 오혜리 교수… 첫 출전 리우올림픽서 金 딴 ‘독종’

‘전담’ 서건우 16강전 심판에 맞서… 판정 번복 승리했지만 ‘경고’ 받아

메달 못 딴 서건우 안아주며 눈물… “독하게 시켰던 훈련 과정 떠올라”



오혜리 한국체육대 교수는 파리 올림픽에 참가했던 한국 선수단 지도자들 중 가장 화제가 됐던 인물이다. 오 교수는 태권도 국가대표팀 코치로 참가한 파리 올림픽에서 제자 서건우(남자 80kg급)의 패배를 막기 위해 경기장 안으로 뛰어들며 심판에게 항의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국내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다. 오 교수가 한국체육대 교정에서 카메라 앞에 선 모습. 신원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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