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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한국 프로야구, 사상 첫 1천만 관중 시대 열었다
우리 프로야구가 사상 첫 시즌 1천만 관중 시대를 열었습니다.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 선수가 메이저리그 최초 50홈런-50도루를 향해 빠르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이종훈 스포츠평론가와 관련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늦은 무더위에도 경기장 찾는 발길은 끊이지 않습니다. 한국 프로야구가 출범 42년 만에 단일시즌 천만 관중 시대를 맞았는데요. 천만 관중 흥행 비결을 뭐라고 보십니까?
시즌이 끝나지 않았는데도 128만명을 동원한 LG를 비롯해 6개 구단이 홈 100만 관중을 넘어섰습니다. 역대급 순위 싸움도 흥행 호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