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나서는 K리그, 전망은?

▲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우승 트로피 ⓒ 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민족의 명절인 추석에 K리그는 아시아를 향해 힘찬 발걸음을 딛는다. 2023-24시즌까지 진행됐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대회가 역사 속으로 사라진 가운데, 지난해 AFC가 챔피언스리그 대회 개편안을 발표했다. 기존 상위 대회였던 챔피언스리그는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대회로 승격됐고, 한 단계 아래 대회였던 AFC 컵은 챔피언스리그 2로 개편됐다.

이에 따라 아시아 대항전에 참가하는 K리그 팀들의 상황도 달라졌다. 리그 우승과 코리아컵 정상을 따낸 팀은 엘리트 대회 직행권이, 2위 팀은 엘리트 대회로 향하는 플레이오프 진출권이 주어졌다. 또한 코리아컵 우승자에 따라 리그 3위 혹은 4위 팀이 챔피언스리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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