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 최형우부터 03 김도영까지…완벽한 신구조화, 최강 KIA 원동력|동아일보


80·90·00년대 세대별 핵심선수들 각 위치에 포진

백업도 든든…부상자 속출에도 정규리그 우승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KIA 타이거즈. /뉴스1 DB ⓒ News1 김진환 기자
1983년생의 ‘노장’ 최형우부터, 2003년생 ‘신예’ 김도영까지. 2024시즌 정규리그를 제패한 KIA 타이거즈의 강력함은 완벽한 신구조화에서 비롯됐다.

KIA는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와 원정경기에서 0-2로 졌다.

이날 전까지 정규시즌 우승을 위한 매직넘버를 1로 줄였던 KIA는 스스로 매직넘버를 지우지 못했다.

그러나 같은 시간 잠실에서 열린 경기에서 삼성이 두산 베어스에 4-8로 지면서 1·2위 간격이 8경기로 유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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