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의 잔치 개막…케인, 사상 첫 ‘PK 해트트릭’

유럽축구 별들의 잔치 챔피언스리그가 개막했습니다. 김민재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은 케인이 페널티킥으로만 3골을 넣는 등

무려 4골을 몰아쳐 첫 경기부터 대승을 거뒀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리그 개막 후 3경기에서 4골을 터뜨린 케인은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첫 경기부터 화끈한 골 잔치를 펼쳤습니다.

전반 19분 페널티킥 선제골을 터뜨렸고, 3대 2로 쫓기던 후반 12분 추가 골을 뽑았습니다.

키미히의 슛을 골키퍼가 쳐내자 기다렸다는 듯 가볍게 밀어 넣어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그리고 후반 28분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더해 사흘 전 리그 경기에 이어 두 경기 연속 해트트릭을 달성했습니다.

이게 끝이 아니었습니다.

5분 뒤에는 다시 페널티킥 쐐기골로 4번째 골을 뽑았습니다.

챔피언스리그 한 경기에서…

더 읽어보세요

Related articles

Comments

회신을 남겨주세요

귀하의 의견을 입력하십시오!
여기에 이름을 입력하십시오.

Share article

최신 기사

spot_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