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시기인데 경기가 우선"…'은퇴 선언' 추신수, 내년에도 한 번 더 본다 "은퇴식 미루겠다"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추신수(42·SSG 랜더스)가 은퇴식을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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