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리그 1호·2호 도움…토트넘, 브렌트포드에 역전승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이 리그 1호, 2호 도움을 잇따라 기록하며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손흥민은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브렌트포드와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어시스트 두 개를 배달했습니다.

토트넘은 브렌트포드를 3대 1로 누르고 리그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토트넘은 경기 시작 30초도 되지 않아 실점하며 불안하게 출발했습니다.

루이스-포터의 크로스에 이은 음뵈모의 벼락같은 슈팅에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하지만 토트넘은 강한 전방 압박으로 상대 실수를 유도하며 전세를 뒤집었습니다.

전반 8분, 매디슨이 상대 패스를 끊어내며 솔란키의 토트넘 데뷔골에 발판을 놓았습니다.

전반 28분엔 손흥민이 오른 측면으로 내준 공을 존슨이 받아 마무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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