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영 7이닝 무실점’ LG, 더블헤더 2차전서 두산에 설욕…3위 수성|동아일보


더블헤더 1차전은 두산 승리

3위 LG, 두산과 승차 2경기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LG 선발투수 손주영이 역투하고 있다. 2024.07.21.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두산 베어스와 더블헤더 2차전을 승리하며 3위 자리를 지켰다.

LG는 21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과 더블헤더 2차전에서 2-0 영봉승을 거뒀다.

이 경기에서 이기며 3위 LG(72승 2무 65패)는 4위 두산(70승 2무 67패)과의 승차를 다시 2경기로 벌렸다.

동시에 앞서 열린 더블헤더 1차전 7-14 패배를 설욕했다.

반면 두산은 연승 행진이 ‘5’에서 중단됐다.

LG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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