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5대 리그 단일 클럽 최단 경기 100골
맨시티 홀란, 105경기 만에 100호골. 2024.09.22. [맨체스터=AP/뉴시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이 유럽 5대 리그 단일 클럽 최단 경기 100호골 타이기록을 세웠다.
홀란은 23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4~2025시즌 EPL 5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9분 사비뉴의 침투 패스를 받아 왼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 골로 홀란은 맨시티에서 통산 100호골을 달성했다.
홀란은 맨시티 공식전 105경기에서 100골을 채웠다. EPL 71경기에서 73골, 잉글랜드축구협회컵 7경기에서…
더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