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대표팀, 세계선수권 銀 1개로 마무리…“세대 교체 잘 이뤄져” 자평|동아일보

김민선(고려대)과 안현준(23·대림대)이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레이크플래시드 올림픽 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제31회 레이크플래시드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 혼성계주에서 금메달을 딴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체육회 제공) 2023.1.20. 뉴스1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한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마지막 날 입상에 실패하며 은메달 1개로 대회를 마감했다.

안현준은 19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대회 남자 1500m에서 1분44초93의 기록으로 참가 선수 24명 가운데 15위를 차지했다.

함께 출전한 정재원(의정부시청·1분48초64)은 24위에 그쳤다. 여자 1500m에 나선 강수민(고려대)은 1분57초43으로 20위를 기록했다.

대표팀은 이날 남녀 1500m 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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