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A, 급한 불 껐으나 시간이 없다…뮐러 후임 뽑아야 새 감독 뽑는다|동아일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6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이라크와 평가전에서 미소 짓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2024.1.6/뉴스1마이클 뮐러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장이 13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협회에서 경기인 출신 상근부회장 주재 임원진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위르겐 클린스만 축구대표팀 감독의 경질 촉구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날 회의에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불참했다. 2024.2.1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위르겐 클린스만 대표팀 감독을 경질하며 대한축구협회가 급한 불은 껐지만, 여전히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아 있다. 이제는 다음 감독 선임을 준비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마찬가지로 공석이 된 전력강화위원장부터 빨리 뽑아야 한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KFA) 회장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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