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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임 작업 박차…차기 대표팀 감독 후보는 누구?
[앵커]
축구협회가 차기 대표팀 사령탑 자리에 ‘국내파’를 앉히기로 뜻을 모으면서 하마평에 오른 감독들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독이 든 성배’라는 평가가 벌써부터 나오는 만큼 선임 과정에 난항도 예상되는데요.
곽준영 기자입니다.
[기자]
차기 대표팀 사령탑으로 가장 많이 이름이 오르내린 인물은 K리그1 2연패 업적을 달성한 울산의 홍명보 감독.
런던 올림픽에서 한국 축구 최초의 동메달 획득을 이끌었고 브라질 월드컵 당시 사령탑을 맡는 등 대표팀 지휘 경력이 풍부합니다.
다만 K리그 개막 직전 울산 지휘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