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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다음주께 시범경기에 나설 전망이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2024 MLB 시범경기를 앞두고 오타니의 시범경기 투입 시기에 대해 언급했다.
로버츠 감독은 “오타니는 이번 주말에는 시범경기에 출전하지 않을 것이다. 다음주께 시범경기에 나서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다저스는 이날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치른 올해 첫 시범경기에서 14-1로 대승을 거뒀다. 그러나 오타니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로버츠 감독은 지난 19일 오타니가 샌디에이고와의 첫 시범경기에 출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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