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복귀’ 류현진, 불펜 피칭 시작…개막전 등판 가능할까|동아일보

류현진이 23일 일본 오키나와현 고친다 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 2차 스프링캠프 훈련에서 불펜 피칭을 하고 있다. 한화 이글스 제공 2024.2.23 뉴스1‘괴물’ 류현진(36)이 12년 만에 친정 한화 이글스로 복귀하면서 한국프로야구(KBO) 리그 개막전부터 그가 선발 마운드에 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류현진은 지난 22일 한화와 계약기간 8년, 총액 170억원(옵트아웃 포함)에 계약했다. 2012년을 끝으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이후 12년 만에 친정으로 돌아온 것.

류현진은 한화와의 계약을 완료하고 하루가 지난 23일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 한화 스프링캠프에 합류해 불펜 피칭을 소화했다. 24일에는 팀 일정상 휴식을 취했다.

류현진이 돌아오자 많은 팬들은 과연 그가 언제 실전 마운드에 오를 수 있을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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