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데플림픽 한국 선수단, 튀르키예 에르주룸으로 출국

▲ 동계데플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

2023 에르주룸 동계데플림픽대회(청각장애인올림픽)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단이 27일(어제) 오후 늦게 결전지 튀르키예 에르주룸으로 떠났습니다.

출국 전 선수단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출영식을 열었습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양충연 사무총장, 우수민 선수단장, 선수단 본진 및 가맹경기단체 임직원 등 총 100여 명이 출영식에 참석했습니다.

양충연 사무총장은 “작은 부상도 조심하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노력해 달라”며”여러분이 안전하게 귀국하는 그날까지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우수민 선수단장은 “그동안 우리가 흘려온 땀과 노력만큼 원하는 성적을 낼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며 “동계데플림픽 최초로 메달을 딴 2019년 대회를 뛰어넘는 성적을 내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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