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분 동안 3골’ 토트넘, 브렌트포드에 3대 2 역전승…4위 도약

▲ 골세리머니를 펼치는 토트넘의 브레넌 존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토트넘이 주장 손흥민이 아시안컵 차출로 빠진 가운데 브렌트퍼드에 역전승을 거두고 4위로 한 계단 올라섰습니다.

토트넘은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포드와 2023-2024 EPL 22라운드 홈경기에서 3대 2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승점 43(골득실+14)을 쌓은 토트넘은 아스톤 빌라(승점 43·골 득실 +14)와 승점 및 골 득실이 모두 같아졌지만, 디 득점에서 앞서 4위에 올랐습니다.

토트넘은 지난해 12월 29일 브라이튼에 2대 4로 패해 5위로 떨어진 이후 한 달여만이자 올해 처음으로 4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EPL 1∼4위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행권을 얻게 됩니다.

직전 라운드 승리의 기운을 이어가지 못한…

더 읽어보세요

Related articles

Comments

회신을 남겨주세요

귀하의 의견을 입력하십시오!
여기에 이름을 입력하십시오.

Share article

최신 기사

spot_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