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퇴장 악재’ 극복한 이란, 시리아에 승부차기 진땀승

▲ 페널티킥으로만 승부 결정된 경기 1월 31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전 이란과 시리아 경기. 이란 선수들이 승부차기로 승리가 결정되자 기뻐하고 있다. 이날 이란은 시리아와 페널티킥으로 한점씩 주고 받은 뒤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거두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 연합뉴스

 
이란이 시리아를 승부차기에서 물리치고, 일본과 8강에서 맞붙는다. 

이란은 1일 오전 1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에서 시리아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 

이란, 골 결정력 부족-퇴장악재에도 승부차기 승리

이날 이란은 4-2-3-1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최전방에 아즈문이 포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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