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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메이저리그로 출발…”적응이 최우선”
[앵커]
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와 대형 계약을 맺은 이정후 선수가 첫 시즌을 위한 첫 발을 뗐습니다.
이정후 선수는 도착 직후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스프링캠프 훈련지로 이동해 적응에 나섭니다.
김장현 기자입니다.
[기자]
메이저리거가 되어 향하는 첫 발.
이정후는 아직 얼떨떨하다고 말합니다.
“이제 좀 실감이 나는 것 같고 새로운 동료들과 제가 먼저 다가가서 친해지려고 노력해야 되고 캠프 시작하면서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그때 더 와닿을 것 같습니다.”
시즌이 개막하기도전에 팀의 간판이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