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역사’ 요르단, 타지키스탄 꺾고 4강 진출

요르단이 아시안컵에서 새로운 역사를 창조했다. 돌풍의 팀 타지키스탄을 제압하고 4강 진출에 성공한 것이다.

요르단은 2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각) 카타르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요르단은 한국과 4강전에서 만나게 됐다. 

 

▲ 요르단이 아시안컵에서 타지키스탄을 제압하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 연합뉴스

 
요르단, 세트 피스에서 자책골 유도

요르단은 3-4-3을 꺼냈다. 스리톱은 알리 올완-야잔 알나이마트-무사 알타마리, 미드필드는 마흐무드 알마르디-누르 알 라와브데-라자에이 아예드-에산 하다드가 섰다. 살렘 알아자린-아잔 알아랍-압달라 나시브가 스리백을 형성하고, 야지드 아부라일라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타지키스탄이 수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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