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역대 세 번째 ‘3할-30홈런-30도루-100타점-100득점’

▲ 30홈런-30도루-100타점-100득점을 달성한 KIA 김도영이 경기를 마치고 이범호 감독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프로야구 최고 스타로 떠오른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 선수가 또 하나의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김도영은 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홈경기에서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시즌 100타점째를 올린 김도영은 올 시즌 타율 0.345, 35홈런, 38도루 100타점 128타점을 기록해 2000년 박재홍(당시 현대 유니콘스)과 2015년 에릭 테임즈(NC 다이노스)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한 시즌 ‘3할-30홈런-30도루-100타점-100득점’을 돌파한 타자가 됐습니다.

2대 1로 끌러가던 8회말 소크라테스의 동점 적시타와 김도영의 역전 1타점 3루타 등으로 넉 점을 추가한 KIA가 5대 2 승리를 거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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