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디에이고 크로넨워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환상적인 삼중살 수비로 2년 만의 가을 야구 진출을 확정하고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선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맹렬하게 추격했습니다.
샌디에이고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방문 경기에서 다저스를 4대 2로 물리쳤습니다.
NL 서부지구 2위 샌디에이고는 남은 5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와일드카드를 확보해 2년 만에 포스트시즌(PS)에 복귀했습니다.
또 역시 와일드카드 확보로 일찌감치 포스트시즌 출전을 확정한 지구 선두 다저스를 2경기 차로 쫓았습니다.
NL 포스트시즌 진출팀은 샌디에이고, 다저스와 지구 우승팀인 필라델피아 필리스(동부), 밀워키 브루어스(중부)를 합쳐 4개 팀으로 늘었습니다.
샌디에이고는 1회 먼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