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육상 전설 유병훈, 마라톤 12위… “파리 시내 뛸 수 있어 기뻤다”

대한민국 휠체어육상 ‘간판’ 유병훈(52·경북장애인체육회)이 마라톤을 끝으로 2024 파리 패럴림픽 여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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