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탁구협회장, 사임 이후 대한체육회장 선거 도전|동아일보


9일 임시대의원총회서 사임 의사 밝혀

“체육 본모습 모든 이들에게 알리고파”



ⓒ뉴시스
유승민 대한탁구협회 회장이 대한체육회 회장에 도전한다.

탁구협회는 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개최된 임시대의원총회 말미 유 회장이 탁구협회장 사임 의사를 밝히고 체육회장 도전을 밝혔다고 알렸다.

유 회장은 보선에 성공한 2019년부터 2021년 재임 그리고 2024년 사임 전까지 약 5년간 회장직을 수행하며 굵은 발자취를 남겼다.

지난 2016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에 당선되며 국제스포츠 행정가로 입지를 다지던 유 회장은 2019년 조양호 전 회장 궐위에 따라 보궐선거를 통해 제24대 회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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