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경기장 신축… 충남 관광자원으로 활용”|동아일보


김곡미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내년 말 완공… 국내 최초 신축

게임의 선한 영향력 강화할 것




충남 아산시 이순신빙상장·체육관에서는 21, 22일 ‘2024 충남도지사배 청소년-직장인 e스포츠 대회’가 열렸다. 충남 주민 2000여 명이 경기장을 찾아 e스포츠를 즐겼다. 행사를 주최한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진흥원)은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e스포츠 전용 경기장도 짓는다. 진흥원은 충남의 도정 목표 중 하나인 게임 산업 육성에 앞장서는 기관이다.

올해 5월 취임한 김곡미 원장(사진)은 24일 “e스포츠 경기장은 타 시도의 리모델링과 달리 전국에서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신축하는 것”이라며 “항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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