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오만전 경기력 마음에 안 들어…손흥민이 다 했다”|동아일보





(‘리춘수’)
홍명보호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에서 오만을 3-1로 제압, 힘겨운 첫 승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전 축구선수 이천수는 “경기력이 마음에 안 든다”고 평가했다.

지난 10일 이천수는 유튜브 채널에 ‘오만전 전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이천수는 경기 시작 10분 만에 황희찬(울버햄튼)이 골을 넣자 “내가 뭐라 했냐. 황희찬 뛰게 하라고 했잖아. 아시아에선 희찬이다. 때리면 된다니까. 속이 다 시원하다. 축구가 뭐냐? 이렇게 속 시원해야 한다”고 감격했다.

이천수는 “(오만 선수가) 자신감이 들어왔다. 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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