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의 흥국생명-일본 2위 JT와 ‘공개 격돌’… ‘흥미 요소’ 많네

▲ 흥국생명 김연경-JT 하야시(오른쪽) 선수 ⓒ 국제배구연맹

프로배구 V리그에서 매우 이례적이고 신선한 광경을 볼 수 있게 됐다.

흥국생명과 일본 JT 마블러스 팀이 오는 14일 흥국생명 홈구장인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팬들을 무료로 입장시킨 가운데 ‘공개 연습 경기’를 치른다.​

그동안 V리그 팀들에게서 거의 볼 수 없었던 시도다. 대부분 팀이 비시즌 때 치르는 연습 경기는 비공개로 하기 때문이다.​ 눈길을 끄는 점은 상대가 흥국생명이 이기기 어려운 강팀이라는 점이다. JT는 지난 시즌 일본 리그 정규리그 1위, 포스트시즌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을 차지했다. JT(올 시즌부터 오사카 마블러스) 선수단은 11일 한국에 입국하고, 흥국생명과 합동 훈련도 실시한다.​

흥국생명에 대한 높은 관심도로 볼 때, 비록 연습 경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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