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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주장 된 허훈 “우승만 보고 달려갈 것”
[앵커]
프로농구 KT 허훈 선수가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프로 데뷔 7년 만에 ‘캡틴’까지 맡으면서 책임감이 더욱 커진 허훈 선수는 올 시즌 우승만 바라보겠다는 각오를 밝혔는데요.
정주희 기자입니다.
[기자]
“안녕하세요 수원 KT 소닉붐의 새로운 주장 허훈입니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역대 국내 선수 최다인 평균 26.6점을 넣으며 맹활약한 허훈,
KT는 다가오는 시즌이 끝난 뒤 FA 자격을 얻는 허훈에게 7억원의 높은 연봉과 함께 ‘캡틴’까지 맡겼습니다.
7년 전 대학생 허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