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경기에서 시즌 26번째 매진을 기록한 광주구장. KIA 제공
프로야구가 한국 프로 스포츠 역사상 처음으로 한 시즌에 1000만 명이 넘는 관중을 불러모았다.
15일 열린 광주(2만5000명), 문학(2만3000명), 사직(2만2758명), 창원(1만826명) 경기에는 관중 총 7만7084명이 찾았다.
그러면서 올 시즌 프로야구 671경기를 찾은 총관중은 1002만2758명(경기당 평균 1만4934명)이 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000만 관중 돌파를 기념해 포스트시즌 경기 입장권 증정, 골든글러브 시상식 초청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방문 경기 관중 1위는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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