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0 부담감? 김도영은 마인드가 다르다 “달성하면 성취감 크다, 항상 즐기는 마음” [오!쎈 수원]

[OSEN=수원,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도영(21)이 시즌 36호·37호 홈런을 쏘아올리며 단숨에 40홈런-40도루 달성 가능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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