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 좁아진 황희찬, 올 시즌 첫 결장…울버햄튼도 완패

▲ 황희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에서 뛰고 있는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이 지난 시즌과 달리 공식전 7경기 만에 처음으로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습니다.

황희찬의 소속팀 울버햄튼은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애스턴 빌라에 1-3으로 역전패했습니다.

황희찬은 이날 선발이 아닌 교체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경기가 끝날 때까지 벤치에 머물렀습니다.

황희찬을 대신해 노르웨이 출신 스트라이커 예르겐 스트란 라르센이 원톱으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마테우스 쿠냐, 마리오 레미나, 장리크네르 벨가르드가 배치된 2선 공격수 자리에도 황희찬이 들어갈 틈이 없었습니다.

울버햄튼을 이끄는 게리 오닐 감독은 후반에도 황희찬 대신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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