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축구 리그가 본격적으로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독일과 잉글랜드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펼치고 있는 ‘K-마에스트로’의 활약이 눈에 띈다.
2024-25시즌, 유럽 이적시장에서 한국 남자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이동이 돋보였다. 유럽에서 활약하고 있는 대표팀 중원 핵심 황인범은 즈베즈다를 떠나 네덜란드 명문 페예노르트 이적을 택했고, 벨기에 무대에서 활약하던 홍현석은 선배 이재성이 활약 중인 마인츠 05(독일)에 둥지를 새롭게 틀었다.
홍현석·황인범 이적 직후 ‘맹활약’… 백승호도 인상적
▲ 독일 마인츠에서 활약하고 있는 축구 국가대표 홍현석 ⓒ 대한축구협회
독일 무대로 새롭게 도전을 택한 홍현석의 시즌 초반 활약이 눈부시다. 여름 이적시장 막바지 마인츠에 입단하며 기존 선수단과 손발을 맞출 틈도 없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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