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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건의는 묵살하더니…배드민턴협회장 “신발 바꾸겠다”
[뉴스리뷰]
[앵커]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안세영 선수의 작심 발언으로 논란이 된 배드민턴협회도 오늘(24일) 국회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김택규 협회장은 안세영 선수가 제기했던 후원사 신발 강요 문제를 뒤늦게 고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수주 기자입니다.
[기자]
후원사 요넥스 신발을 신은 뒤 물집투성이가 된 안세영의 발 사진입니다.
문체부 조사 중간발표 이후 처음 공개석상에 선 김택규 배드민턴협회장은 앞으로 후원사 물품을 강제로 쓰게 한 후원 계약과 규정을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작년 2월 이사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