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전 홈 팬 앞에서 우승 세리머니
25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를 앞두고 진행된 정규시즌 우승 트로피 수여 기념행사에 참석한 허구연 KBO 총재, 최준영 KIA 타이거즈 대표이사, 심재학 단장, 이범호 감독, 주장 나성범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2024.9.25/뉴스1
KIA 타이거즈의 ‘대투수’ 양현종(36)이 개인 통산 2500이닝을 돌파했다.
양현종은 25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2회 전준우를 상대로 첫 번째 아웃 카운트를 잡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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