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ACL 16강 2차전, K리그는 8강 진출에 성공할 수 있을까

2023-2024 아시아 축구 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정복에 나섰던 K리그가 지난 14일과 15일, ACL 16강 1차전 무대를 치르며 2024시즌 출발을 알렸다. 지난 조별리그에서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했던 K리그 3팀은 전북, 울산, 포항까지 총 3팀이다. 16강 1차전, K리그 내전을 펼쳤던 전북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는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전북이 에르난데스와 안현범의 연속 골에 힘입어 2대 0으로 제압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K리그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 역시 일본 J2리그 소속, 반포레 고후를 홈으로 불러들여 K리그 득점왕 주민규의 멀티 득점과 국가대표 풀백 설영우가 쐐기 골을 집어넣으며 1차전 3대 0의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두었다. 다가오는 ACL 2차전, 승리를 거둔 전북은 포항 원정을 떠나게 되며 울산 역시 일본 도쿄로 원정을 떠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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