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스포츠스타 평판 2위→50위 밖 추락…손흥민 1위|동아일보


손흥민, 지난해 8월부터 1위 유지
스포츠 스타 브랜드 평판 2위였던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탁구 사건’ 이후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20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스포츠 스타 브랜드 평판 2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축구 선수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1~3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20일부터 이날까지 측정한 스포츠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4702만3309개를 분석해 순위를 매겼다.

지난해 8월부터 계속 1위를 지키고 있는 손흥민은 2월 브랜드평판지수가 679만7459로 분석됐다.

지난 1월(805만9914)과 비교해 15.66% 하락했지만, 1위 자리를 유지했다.

2위 황희찬은 브랜드평판지수 453만3561, 3위 김민재는 380만1034로 나타났다. 4위는 야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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