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 후임, 국내파 중심 선발…전술 역량 중요하게 볼 것”|동아일보


KFA 전력강화위 첫 회의…정해성 위원장 브리핑

임시 감독 대신 정식 감독 선발…3월 선임 예정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전 국가대표 축구감독의 후임자를 뽑기 위한 가이드라인이 나왔다. 국내외 감독 모두 후보로 고려하되, 국내 감독에 더 무게를 두기로 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1차 전력강화위원회 비공개 회의를 열어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이날 오후 4시 브리핑을 통해 공개했다.

브리핑은 이번 아시안컵에서 졸전 끝에 4강에서 탈락해 경질된 클린스만 전 감독과 함께 물러난 마이클 뮐러(독일) 전 전력강화위원장의 후임으로 선임된 정해성 신임 위원장이 직접 설명했다.

정 위원장은 “오늘 회의를 통해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의 자질과 요건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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