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장관 “실력 마음껏 펼치길”…청각장애인 올림픽 대표팀 선전 기원|동아일보


내달 2~12일 튀르키예서 열려…4개 종목 참가

결단식서 선수단 격려…”노력의 가치 보답받길”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023 에르주룸 동계 데플림픽’(청각장애인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22일 문체부에 따르면 청각장애인올림픽 결단식이 경기도 이천 장애인선수촌에서 열렸다.

청각장애인올림픽은 4년마다 개최되는 청각 장애인을 위한 국제대회다. 개최지 사정으로 1년 뒤에 열리게 된 이번 대회는 내달 2일부터 12일까지 튀르키예에서 열린다.

한국은 52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을 파견하고 알파인스키와 크로스컨트리스키, 스노보드, 컬링 등 4개 종목에 출전한다.

이날 결단식에는 유인촌 문체부 장관과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 선수, 지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유 장관은 선수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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