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인종차별' 벤탄쿠르, FA에 자기 입장 전했다! → 英언론은 '최악의 사태' 우려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6월부터 시작된 로드리고 벤탄쿠르의 ‘SON 인종차별’ 논란이 결말을 눈앞에 뒀다. 영국축구협회(FA)가 본격적으로 조사에 착수한 뒤 벤탄쿠르도 FA에 소명 의견을 전달했다. FA의 최종 판결만 남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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