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혁 한화 단장 “류현진 가세, 전력은 물론 정신적으로도 아주 큰 도움”|동아일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7)이 미국 메이저리그(MLB) 커리어를 마치고 12년 만에 KBO리그로 돌아왔다. 한화 이글스는 22일 류현진과 8년 총액 170억원(옵트아웃 포함·세부 옵트아웃 내용 양측 합의 하에 비공개)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한화 이글스 제공역대 최고액 계약 기록을 경신하며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을 영입한 손혁 한화 이글스 단장이 류현진의 합류가 팀의 어린 선수들이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화 구단은 22일 류현진과 계약기간 8년, 최대 170억원(옵트아웃 포함)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는 금액과 기간 모두 KBO리그 역대 최대 규모의 계약이다.

이번 계약으로 37세인 류현진은 44세가 되는 2031년까지 한화 선수로 뛰게 된다.

손혁 단장은 류현진의 합류로 팀의 문동주, 김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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