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템이 때리고, 이상현이 막고… 우리카드 1위 탈환

▲ 프로배구 우리카드 아르템 수쉬코가 22일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 KOVO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공수의 완벽한 조화로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우리카드는 22일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원정 경기에서 KB손해보험을 세트 스코어 3-0(25-14 25-18 25-20)으로 이겼다. 

이로써 우리카드는 승점 59(20승 10패)를 기록하며 대한항공(승점 58·19승 11패)을 끌어내리고 1위로 5라운드를 마쳤다. 반면에 올 시즌 최하위가 확정된 KB손해보험은 무기력하게 8연패의 늪에 빠졌다. 

5년 만에 V리그 돌아온 아르템, 데뷔전 ‘날았다’ 

우리카드는 1세트부터 KB손해보험을 거칠게 몰아쳤다. 새롭게 영입한 외국인 선수 아르템 수쉬코(등록명 아르템)를 앞세워 빠르게 점수를 쌓았고, 무려 11점 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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