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령탑 후보 윤곽 나온다…축구협회 강화위 오늘 2차 회의|동아일보


1차 회의서 ‘3월 A매치부터 정식 국내 감독’ 무게

부정 여론 있는 만큼 외국인 감독 고려 가능성도

한국 축구대표팀 새 사령탑을 뽑기 위한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전력강화위)가 24일 2차 회의를 진행한다.

축구협회는 “2차 회의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2차 회의는 미디어 브리핑 없이 비공개로 진행된다.

지난 16일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전 감독을 경질한 축구협회는 새 감독을 뽑기 위한 전력강화위를 재편하면서 20일 마이클 뮐러(독일) 위원장의 후임으로 정해성 축구협회 대회위원장을 선임했다.

정 위원장은 2002 한일월드컵 때 거스 히딩크 감독을 보좌해 4강 신화를 도왔으며, K리그 전남 드래곤즈, 제주 유나이티드 등을 지휘한 바 있다.

또 새로운 전력강화위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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