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성현, 체조 월드컵 마루운동 3위…파리 올림픽 청신호

▲ 왼쪽부터 김한솔, 신재환, 허웅, 류성현

2020 도쿄 올림픽 기계체조 남자 마루운동 4위에 오른 류성현(한국체대)이 오는 7월 파리 올림픽 출전에 청신호를 켰습니다.

류성현은 25일(한국시간) 독일 코트부스의 라우지츠 아레나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종목별 월드컵 마루운동 결승에서 14.366점을 받아 8명의 선수 중 3위에 올랐습니다.

이번 대회는 파리 올림픽 종목별 출전권이 걸린 4차례 FIG 월드컵 시리즈 중 두 번째 대회입니다.

류성현은 일주일 전 이집트 카이로에서 끝난 월드컵 시리즈 1차 대회 마루운동 결승에서 14.070점을 획득해 우승하고 포인트 30점을 받았습니다.

2차 대회 3위 포인트 20점을 보탠 류성현은 50점으로 현재 올림픽 출전권 포인트 마루운동 부문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류성현이 3차 아제르바이잔 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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