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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발 부딪힌 축구협회…’3월 임시 감독’으로 선회할 듯
[앵커]
대한축구협회가 다음 달 월드컵 예선 두 경기를 임시감독 체제로 치르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초 정식 감독을 선임할 방침이었지만, ‘졸속’이라는 비판 여론에 입장을 선회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정주희 기자입니다.
[기자]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 두 번째 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
주말에 회의가 열린 만큼, 축구협회 정문도 굳게 잠겼습니다.
축구협회에는 홍명보 감독 등 K리그 감독들의 축구 대표팀 감독 선임을 반대하는 팬들의 조화가 줄을 이었습니다.
조화에는 정몽규 회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