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박효준, MLB 시범경기서 1안타…조원빈은 2볼넷

▲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박효준

빅리그 재진입을 노리는 박효준(27)이 2024년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교체 출전해 올해 첫 안타를 신고했습니다.

초청선수 신분으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스프링캠프에 합류한 박효준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 호호캄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MLB 시범경기에 6회초 수비 때 우익수로 교체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쳤습니다.

6회말 1아웃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박효준은 콜로라도 오른손 불펜 제이크 버드를 공략해 중전 안타를 만들었지만, 곧바로 2루 도루를 감행했다가 횡사했습니다.

박효준은 9회말 마지막 타석에서는 1루 땅볼로 돌아섰습니다.

오클랜드는 이날 3안타에 그쳤고, 콜로라도에 1대 5로 패했습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유망주 조원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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