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김하성, 휴식 차원 결장…고우석은 연습경기 등판

▲ 샌디에이고 김하성 선수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주전 유격수 김하성이 팀의 배려로 시범경기에 출전하지 않고 휴식을 취했습니다.

김하성은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 슬로언 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시범경기에 뛰지 않았습니다.

샌디에이고 공식 블로그 계정에 따르면, 마이크 실트 샌디에이고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현지 매체들과 인터뷰에서 “김하성은 어제 좋은 플레이를 펼쳤다”며 “스프링캠프에선 새로운 포지션에 적응해야 하고 훈련과 휴식의 균형을 맞춰야 해서 선발 라인업에 포함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시즌 내셔널리그 유틸리티 야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받은 김하성은 수비력을 높게 평가받아 새 시즌 2루수 대신 유격수를 맡기로 했습니다.

김하성은 올해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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