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후반 41분 교체 …울버햄튼, 셰필드 꺾고 2연승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 황희찬이 경기 전 몸을 풀다 왼쪽 무릎 통증에 쓰러집니다.

부상 우려에도 다행히 치료를 받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출전한 황희찬은 강한 전방 압박으로 팀에 활기를 불어넣었지만 셰필드의 밀집 수비에 막혀 슈팅을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황희찬이 후반 41분 교체된 울버햄튼은 사라비아의 결승골로 1대 0으로 승리해 2연승을 달리며 8위로 도약했습니다.

파리생제르맹의 이강인도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슈팅에 크로스, 드리블까지 자신의 장점을 전혀 보여주지 못했고 잦은 패스 실수로 고개를 숙였습니다.

패스 성공률이 87.5%에 그친 이강인은 전반 45분만 뛰고 교체됐고 평점도 하위권에 그쳤습니다.

파리생제르맹은 전반 33분 렌의 공격수 구이리의 개인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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