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임시 감독 선임될까…축구협회 강화위, 27일 3차 회의|동아일보


비공개 진행 후 결과 도출 시 브리핑 예정
한국 축구대표팀 새 사령탑을 뽑기 위한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전력강화위)가 내일 세 번째 회의를 위해 다시 모인다.

축구협회는 “제3차 전력강화위원회 회의가 27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3차 회의도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지만, 미디어 브리핑이 없었던 지난 2차 회의와 달리 당일 발표가 가능할 경우 브리핑까지 진행된다.

지난 16일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전 감독을 경질한 축구협회는 새 감독을 뽑기 위한 전력강화위를 재편하면서 20일 마이클 뮐러(독일) 위원장의 후임으로 정해성 축구협회 대회위원장을 선임했다.

또 새로운 전력강화위원으로 고정운 김포FC 감독, 박성배 숭실대 감독, 박주호 해설위원, 송명원 전 광주FC…

더 읽어보세요

Related articles

Comments

회신을 남겨주세요

귀하의 의견을 입력하십시오!
여기에 이름을 입력하십시오.

Share article

최신 기사

spot_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