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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린가드, K리그 데뷔 “좀 기다려주세요”
[앵커]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출신의 제시 린가드가 올해 K리그 FC 서울의 유니폼을 입으면서 세계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됐죠.
다음달 1일 K리그가 개막하지만 린가드의 데뷔전은 좀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백길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번 시즌 K리그 개막을 기다리게 만드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누빈 스타 제시 린가드의 입성.
하지만 린가드가 FC서울의 유니폼을 입고 상암을 누비는 모습을 보려면 조금 더 기다려야 할 듯합니다.
김기동 감독은 그간 팀 없이 개인 훈련을 해온 린가드의…